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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다 피차이 구글 CEO, 15일 방한


입력 2015.12.08 20:11 수정 2015.12.08 21:30        이호연 기자

선임 후 첫 한국 방문...개발자 토크 콘서트 참석

순다 피차이 CEO ⓒ구글 코리아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선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구글코리아는 8일 순다 피차이 CEO가 오는 15일 낮 1시 서울 대치동에 있는 구글 캠퍼스 서울을 방문해 ‘파이어드사이드 챗’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순다 피차이는 이날 사전신청을 한 200여명의 스타트업, 학생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 외 순다 피차이 CEO의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행사 사회는 핀테크 스타트업 AIM의 이지혜 대표가 맡는다.

한편 순다 피차이는 구글의 CEO로, 구글의 제품 개발과 기술 전략, 그리고 회사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2004년 구글에 입사하여 구글 툴바와 현재 전 세계 수억 명이 사용하는 핵심 제품으로 자리잡은 크롬의 개발을 주도했다. 2014년에는 구글의 모든 제품과 플랫폼을 총괄을 맡았으며, 2015년 8월 구글의 CEO로 선임됐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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