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벤츠차량, 상가로 돌진 2명 다쳐


입력 2015.11.19 21:30 수정 2015.11.19 21:31        스팟뉴스팀

운전사 운전미숙

광주에서 인근 상가로 돌진한 벤츠때문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2시22분께 광주 동구 지산동의 한 도로에서 안모(65·여)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인근 휴대전화 대리점으로 돌진했다.

안씨의 차량은 앞서 가던 장모(41·여)씨의 그랜저 승용차를 뒤에서 추돌한 뒤 돌진해 도로옆 대리점 유리문을 통과해 가게 안쪽까지 깊숙이 박혔다.

이 사고로 대리점 주인 A(33)씨와 장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안씨가 운전미숙으로 앞차를 들이 받자 속도를 이기지 못한 차량이 회전하며 상가로 돌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