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BC카드, '통신비 최대 1만원 캐시백' 이벤트 진행


입력 2015.10.19 09:24 수정 2015.10.19 09:24        임소현 기자

다음달 30일까지 통신요금 자동납부 신규 신청 고객 대상 최대 1만원 혜택

BC카드 모델들이 BC카드 이벤트를 홍보하고 있다. ⓒBC카드

BC카드는 통신비 자동납부를 신규 신청한 고객들에게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T, SKT, LGU+ 등 3개 통신사를 이용하는 고객들 중 BC카드(신용·체크카드)로 통신요금 자동납부를 신규로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30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각 통신사의 고객센터나 BC카드 홈페이지(KT 이용고객만 가능)를 통해서 자동납부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최초 자동 납부된 건에 대해 고객당 5000원 캐시백 혜택이 제공되며, 6개월 연속으로 자동 납부할 경우 6개월째 납부된 건에 대해서도 5000천원 캐시백 혜택이 추가로 제공되는 등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BC카드는 통신비 할인혜택이 탑재되어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 발급 중에 있으며 특히, 'KT 올레 수퍼 디씨 카드'를 이용하는 KT 고객의 경우 최대 1만5000원까지 통신비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월 1회, 전월 실적 70만원 이상 사용 시)

김희상 BC카드 마케팅본부 전무는 “점차 증가하는 통신비에 대응하여 현명하고 편리한 소비생활을 권장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생활비 전반으로 자동납부 프로모션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소현 기자 (shlim@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임소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