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대구-괌' 11만원부터
티웨이항공은 내년 2월에 여행 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을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모바일 웹을 통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항공권에는 오는 24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괌 노선도 포함됐다. 공항시설이용료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대구-괌 출발은 11만1610원부터다. 인천-괌은 14만6610원부터다.
아울러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61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김포, 대구, 광주, 무안에서 출발하는 노선 대상이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은 △오사카 6만3000원 △사가 6만9000원 △오이타 7만9000원 △오키나와 10만9000원 △삿포로 13만9000원 △방콕 15만8000원 △비엔티안 24만8000원부터다.다만 할증기간과 성수기 등을 이유로 일부 제외 구간이 포함돼 있다.
더불어 티웨이항공은 오는 12월 겨울 성수기를 맞아 쉽고 편하게 예약 할 수 있게 얼리에어텔도 준비했다.
△제주도 9만9000원 △오사카 26만9000원 △오이타 27만9000원 △사가 27만9000원 △비엔티안 49만원 △방콕 43만원부터 항공권과 숙박을 동시에 구입 할 수 있다.
또 티웨이는 오사카 에어텔 구입고객에게 오사카 교통패스 7% 할인권을 증정한다. 일본 사가, 오이타를 구입 시에는 편의점 상품권, 방콕은 칼립소 쇼 무료 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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