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삼성물산 패션부문 IFA 첫날 3천명 방문 '북적'


입력 2015.09.06 12:16 수정 2015.09.06 12:23        김영진 기자

더휴먼핏 론칭해 관심...웨어러블 시장서 글로벌 리더 목표

IFA2015에 참가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개막일인 4일 3000여명의 관람객이 부스를 방문해 주목을 받았다고 6일 전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분이 패션업계 최초로 세계 3대 IT-전자제품 전시회인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5에 참가한 가운데 개막일인 4일(현지시각) 3000여명의 관람객과 블로거가 전시 부스를 찾았다고 6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행사일인 4일 부터 현지에서 외신 및 참가자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인기있는 삼성전자의 전시공간내 3평 남짓한 작은 부스임에도 일 방문객이 3000여명에 이르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IFA 2015에서 웨어러블 플랫폼 브랜드 '더휴먼핏(The humanfit)'을 론칭하고 스마트슈트, 온백, 바디컴퍼스, 퍼펙트월렛 등 4개 제품을 전시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향후 더휴먼핏을 통해 "패션 기반의 웨어러블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영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