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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최대 실적 SK하이닉스 자랑스럽다"


입력 2015.08.19 14:01 수정 2015.08.19 15:06        박영국 기자

19일 대덕 연구소 이어 SK하이닉스 이천공장 찾아...계열사중 첫 방문

사회적 책임´ 주문…SK "현장서 구체적 추진 방안 모색"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SK그룹내 최대 연구시설인 대전 R&D센터와 최대 규모로 투자하는 반도체 사업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사진은 최 회장이 지난 18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벤처기업 테그웨이의 이경수 대표로 부터 제품 설명을 듣는 모습.ⓒSK
2년.7개월만에 경영에 복귀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광폭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SK그룹내 최대 연구시설인 대전 R&D센터와 최대 규모로 투자하는 반도체 사업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19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8일 대전과 세종, 오송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연속해서 방문하고, 곧바로 대덕 연구소를 방문해 1박을 지낸 뒤 이날 오후 이천 SK하이닉스로 이동해 또 다시 1박 2일의 일정을 소화한다.

SK 관계자는 최 회장의 이번 일정에 대해 “관계사 안팎의 구체적인 경제 현장을 찾아 경제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부분을 직접 듣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덕 연구소를 방문한 최 회장은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노력하고 있는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SK뿐 아니라 국가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양적, 질적으로 속도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 회장은 19일 오후 1박 2일의 일정으로 계열사 중 처음으로 SK하이닉스 이천공장을 찾아 업무현황을 듣고 임직원들을 만나는 등 SK그룹 내 최대 투자관계사를 통해 경제활성화 추진에 직접 나섰다.

최 회장은 SK하이닉스 임직원들에게 “그동안 위기 속에서도 열심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 덕분에 SK하이닉스가 최대 실적을 올리는 등 그룹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 해줘 자랑스러웠다”고 격려했다.

특히 임금 상승분의 일정액을 협력사 직원들을 위해 내놓기로 한 ‘임금공유제’와 같은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에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고, 'SK하이닉스발' 상생문화 확산도 주문했다.

SK그룹은 최 회장의 현장 경영에 대해 “최태원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경제 활성화에 가장 중요한 연구개발과 과감한 투자가 중요하다는 점을 직접 현장 방문을 통해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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