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임직원 가족과 장애 아동 체험학습 도와
지난 7월18일부터 오는 8월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
한국타이어가 오는 22일까지 임직원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벌인다.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임직원 봉사단이 장애 아동의 체험학습 참여를 돕는 '뫔(몸과 마음)으로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한국타이어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가족들은 지난달 18일부터 한 달간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가족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국타이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 기관에 차량과 타이어를 지원하고,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드림위드'(Dream With) 사업 등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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