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골프·파사트·더비틀 최장 60개월 무이자
오는 31일까지 3개 차종 7개 버전 대상 진행
1년 이내 권장소비자가 30% 이상 수리비 발생 시 신차로 교환
폭스바겐코리아가 8월 한 달간 대표차종에 대해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이달 말까지 골프, 파사트, 더 비틀 구매고객 대상 무이자 할부와 1년간 신차교환 프로그램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차종별 개성을 앞세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폭스바겐 대표차종을 36개월부터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은 △골프 1.6 TDI 블루모션 △골프 2.0 TDI △골프 2.0 TDI 프리미엄 △파사트 2.0 TDI △더 비틀 2.0 TDI △더 비틀 2.0 TDI 프리미엄 △더 비틀 2.0 TDI 클럽 에디션 등 총 3개 차종 7개 버전이다.
구체적으로 골프와 파사트는 36개월의 계약기간, 더 비틀 전 라인업은 60개월의 계약기간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해 클래식 할부금융 상품으로 폭스바겐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 골프 1.6 TDI 블루모션(3110만원)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10%(311만원)을 내고 36개월간 매월 약 77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파사트 2.0 TDI(3970만원)도 마찬가지로 클래식 할부금융 상품을 선택할 경우 선납금 20%(794만원)만 부담한 뒤 36개월간 매월 약 88만원을 내면 된다.
특히 본 프로모션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고객 과실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권장소비자가 30% 이상 수리비 발생 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제공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폭스바겐의 역동적인 주행감성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특히 한국고객이 선호하는 대표차종을 중심으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차별화된 독일 엔지니어링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 무이자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과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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