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폭스바겐코리아, 골프·파사트·더비틀 최장 60개월 무이자


입력 2015.08.06 13:56 수정 2015.08.06 13:57        윤정선 기자

오는 31일까지 3개 차종 7개 버전 대상 진행

1년 이내 권장소비자가 30% 이상 수리비 발생 시 신차로 교환

골프 ⓒ폭스바겐코리아

파사트 ⓒ폭스바겐코리아

더 비틀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8월 한 달간 대표차종에 대해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이달 말까지 골프, 파사트, 더 비틀 구매고객 대상 무이자 할부와 1년간 신차교환 프로그램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차종별 개성을 앞세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폭스바겐 대표차종을 36개월부터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상은 △골프 1.6 TDI 블루모션 △골프 2.0 TDI △골프 2.0 TDI 프리미엄 △파사트 2.0 TDI △더 비틀 2.0 TDI △더 비틀 2.0 TDI 프리미엄 △더 비틀 2.0 TDI 클럽 에디션 등 총 3개 차종 7개 버전이다.

구체적으로 골프와 파사트는 36개월의 계약기간, 더 비틀 전 라인업은 60개월의 계약기간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 무이자 할부 특별 프로모션 ⓒ폭스바겐코리아

예를 들어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해 클래식 할부금융 상품으로 폭스바겐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 골프 1.6 TDI 블루모션(3110만원)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10%(311만원)을 내고 36개월간 매월 약 77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파사트 2.0 TDI(3970만원)도 마찬가지로 클래식 할부금융 상품을 선택할 경우 선납금 20%(794만원)만 부담한 뒤 36개월간 매월 약 88만원을 내면 된다.

특히 본 프로모션을 이용한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고객 과실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권장소비자가 30% 이상 수리비 발생 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제공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폭스바겐의 역동적인 주행감성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특히 한국고객이 선호하는 대표차종을 중심으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차별화된 독일 엔지니어링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 무이자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과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윤정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