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제주서 폭스바겐 인기차량 운영
파노라마 선루프 등 고급 옵션 장착
기간별로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AJ렌터카가 제주에서 폭스바겐 인기차량 30여대를 운영한다.
AJ렌터카(사장 윤규선)는 성수기를 맞아 제주지점에서 티구안, 더비틀 등 폭스바겐 인기차량 5종을 신규 도입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폭스바겐 차량은 총 30여대다. 모두 파노라마 선루프, 내비게이션 등의 고급 옵션이 장착된 디젤 차량이다.
AJ렌터카는 폭스바겐 인기차종 티구안, 더비틀, 파사트, CC, 투아렉으로 라인업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아울러 차종별로 노랑, 빨강색 등 여러 색상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AJ렌터카 제주지점에서 폭스바겐 차량 대여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와 앱(App), 고객센터(1544-1600)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AJ렌터카 무료 회원가입 시 기간별로 최대 70% 할인된 가격인 6만원대부터 이용 가능하다.
한편 AJ렌터카는 성수기를 맞아 최근 제주지점에 400대를 증차했다. 이에 현재 총 2200여대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AJ렌터카는 제주 공항지점의 특성상 대기시간이 긴 점을 고려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익스프레스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사전에 결제, 계약서 작성까지 완료한 고객은 지점 데스크를 방문하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차량을 받을 수 있다.
오태희 AJ렌터카 제주본부장은 "본격적인 성수기 시즌을 맞아 선루프, 내비게이션이 포함된 인기 수입차량 5종을 신규 도입했다"며 "소중한 여름 휴가기간 특별한 차량을 저렴한 렌탈료로 제주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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