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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근해서 페리 화재...1명 실종


입력 2015.07.31 21:01 수정 2015.07.31 21:03        스팟뉴스팀

31일 오후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도마코마이 항 앞바다를 지나던 페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무원 1명이 실종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5시 30분께 도마코마이 항에서 약 55km 떨어진 해상을 항해하던 페리 ´선플라워 다이세츠´에서 불이 났다.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구조 활동을 벌여 승객 71명은 모두 대피했지만 승무원 23명 중 1명이 실종됐다.

화재가 난 페리의 정원은 154명이며, 승용차 62대와 대형 트럭 160대를 실을 수 있다. 이날 오후 7시45분 도마코마이 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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