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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미용사 가장해 몰카 찍은 50대 남성 쇠고랑


입력 2015.07.26 11:53 수정 2015.07.26 11:55        스팟뉴스팀

고객 머리카락 자르는 동안 신체 일부 도촬

폭스뉴스 보도화면 캡처

출장 미용사로 가장해 고객들 대상 몰카(몰래카메라)를 찍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뉴시스에 따르면 미국 연방보안관실 기동대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제임스 히키(53)를 14차례나 몰래 카메라 촬영을 거듭한 관음증 및 보호관찰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히키는 애리조나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일을 구하고 있는 출장 미용사를 가장했다. 아파트와 주택단지들을 돌면서 사진촬영을 일삼았다.

비슷한 전과를 가진 그는 고객의 머리카락을 자르는 동안 고객의 신체를 찍거나 성적인 동영상들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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