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전산장애 사과문 게시…"피해 보상 만전"
IT장애보상 관련 내부규정과 절차에 따라 보상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21일 발생한 전산장애에 대한 사과문을 게시했다.
22일 하나대투증권은 전날 시스템 장애로 피해가 확인된 고객에게 IT장애보상 관련 내부규정과 절차에 따라 보상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산장애는 고객 거래내역에 따라 추정예수금과 미수금 등의 내역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프로그램상의 버그로 인해 발생해 주식주문 및 이체 등의 거래가 중단됐다"며 "홈페이지나 HTS에 대고객 사과문을 게시하고 향후 전산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산 장애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은 홈페이지, 거래 영업점 및 고객지원실(1588-3111)로 신청하면 피해 접수가 가능하다.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은 대고객 사과문에서 "이번 전산장애로 불편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보상절차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 장애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취했고 임직원 모두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증시 개장부터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21일 전산장애가 발생해 주식거래가 전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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