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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 변요한 "이상형? 레이첼 맥아담스"


입력 2015.04.30 15:14 수정 2015.04.30 15:36        김유연 기자
배우 변요한이 자신의 이상형을 할리우드 배우 레이첼 맥아덤즈로 꼽았다. ⓒCJ E&M

배우 변요한이 자신의 이상형을 할리우드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로 꼽았다.

변요한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 제작발표회에서 이상형을 뽑으라고 하자 상배 배우 송지효를 제치고 레이첼 맥아담스를 최종 우승자로 뽑았다.

이에 "극 중 캐릭터로 선택한 것"이라며 강조한 뒤, 레이첼 맥아담스에 대해선 "귀여움과 섹시가 공존한다. '노트북'에서 너무 매력적이었다. 너무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여친클럽’은 인기 웹툰 방명수(변요한)와 그의 구여친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화하게 된 영화 프로듀서 김수진(송지효)이 벌이는 코믹 로맨스다.

‘국가가 부른다’ ‘아이엠쌤’ 등을 집필한 이진매 작가와 ‘파스타’ ‘골든타임’ 등을 잇따라 흥행시킨 권석장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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