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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강동구와 상생발전협약서 체결


입력 2015.04.29 08:43 수정 2015.04.29 09:02        김영진 기자

상호 동반자적 파트너십 구축 위한 상생발전 협약

이케아 코리아는 오는 30일 서울 강동구와 상생발전협약서를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케아는 광명점에 이어 서울 강동구에도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케아 리테일 매니저 안드레 슈미트갈과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이케아 강동점이 입점할 예정이라 상호 동반자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서에 서명한다.

이케아와 강동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간 우호적으로 협력 및 협조한다는 계획이다.

강동구는 이케아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투자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계 법령과 필요한 기반 시설, 이케아 강동점 건립 등에 관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케아는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중소상인과의 상생협력 방안 마련 및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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