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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예림, 동반 예능 출연…문근영 닮은꼴 '눈길'


입력 2014.12.27 15:17 수정 2014.12.27 15:22        김유연 기자
방송인 이경규와 딸 예림의 동반 예능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_tvN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이경규와 딸 예림의 동반 예능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이경규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SBS 새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이경규와 딸 예림이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구체적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서먹해진 관계 회복을 중점적으로 담을 것으로 내년 2월 방송예정이다.  SBS 'X맨 일요일이 좋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을 연출한 장혁재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이경규는 지난 2012년 12월 25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문근영 도플갱어’ 출연자를 소개하던 중 갑자기 “내 딸(예림)이 문근영 씨를 닮았다”며 딸의 미모를 자랑한 바 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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