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 저소득 서민들 ‘햇살론’ 비칠까?

대출을 대출로 막는 악순환 방지할 장치 필요해

저신용자나 저소득자의 대출 문턱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요구되고 있다.(자료사진) ⓒ저축은행중앙회

저신용자이거나 저소득자 서민들에겐 은행대출 자격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소득이 적거나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은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체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고 고금리이자에 부담되어 연체하거나 대출을 대출로 막는 악순환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러다보니 정부의 대표적인 서민금융지원 자금인 햇살론이 최근들어 인기를 끌고 있다. 햇살론은 10001만원 한도 내에서 생활자금으로 대출지원이 되는 생계형자금과 20%가 넘는 고금리 대출을 저리의 대출로 바꿔주는 햇살론 대환대출로 구분된다.

만약 대부업체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받고 있는 사람이 햇살론으로 대환대출 하게 될 경우 이자부담에 3분의 1로 줄어들게 되며 대부업체대출을 상환하게 되면 개인신용등급도 회복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바쁜 직장인들은 햇살론 대출자격이나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이 어디인지 찾기가 힘들다. 저축은행 햇살론은 이러한 점을 보안하여 무방문 심사로 진행하고 있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저축은행 햇살론은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전국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그러다보니 최근엔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저축은행 중에서도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이 어디인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고려저축은행 햇살론이 빠른심사와 간편한 절차로 서민금융에 앞장서는 햇살론으로 평가되고 있다.

해당 저축은행 햇살론 사이트(http://www.sunshineloans.co.kr )에서는 타 저축은행과 달리 지점 방문 없이 무방문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심사 때에는 복잡한 서류 없이 사전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