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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신임 대변인에 언론인 출신 육동인 선임


입력 2014.11.02 15:53 수정 2014.11.02 15:57        윤정선 기자

한국경제신문 기자 출신…첫 민간 출신 금융위 대변인

육동인 금융위원회 신임 대변인 약력(금융위 자료 재구성)

금융위원회 대변인에 처음으로 민간출신이 선임됐다.

2일 금융위원회는 개방형으로 공개모집한 신임 대변인에 언론인 출신 육동인 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육 신임 대변인은 한국경제신문에서 뉴욕특파원, 논설위원, 금융부장, 사회부장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과 강원대 교수, 커리어케어 사장 등으로 일한 바 있다.

또한, 금융위는 이날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 금융관행개선2팀장에 김연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임명했다.

김 신임팀장은 행정고시(44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에서 근무한 바 있다. 지난 2012년 9월부터는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행정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해왔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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