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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사회공헌의 달' 전국 곳곳에서 봉사 구슬땀


입력 2014.10.19 13:54 수정 2014.10.19 13:57        윤정선 기자

지난 18일 김영만 부사장, 밤섬에서 환경정화활동 펼쳐

10월 한 달간 임직원 3200여명 전국에서 봉사활동 계획

동부화재는 지난 18일 서울 밤섬에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작,업과 쓰레기 수고, 부유물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동부화재

동부화재가 10월 한 달간 전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전사 '사회공헌의 달'을 맞아 본점과 전국 지점에 약 3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한 달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 2012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을 사회공헌의 달로 정해 해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도 동부화재 전국 임직원은 관할 지역 내 기관과 보호시설 93곳에서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동부화재는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활동 △휴가철 이후 각 지역 휴양지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 △양로원 등 시설방문 노력봉사 및 물품후원 △장애인 체육대회 자원봉사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사회공헌의 달에 펼쳐진 모든 봉사활동 비용은 동부화재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기부해서 모은 프로미 하트펀드로 운영해 봉사의 의미를 한층 더 했다.

일례로 지난 18일 동부화재 김영만 부사장을 비롯한 경영지원실 임직원 200여명은 람사르 습지인 '밤섬'을 찾아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작업과 쓰레기 수거, 주변 부유물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 매년 10월 사회공헌의 달을 통해 전 임직원이 사랑을 실천한다"면서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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