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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해체설 해명 "공민지 SNS 복구…박봄 자숙 중"


입력 2014.10.17 15:57 수정 2014.10.17 16:00        김명신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이 해체설에 휩싸인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가 즉각 해명하고 나섰다. ⓒ YG

투애니원이 해체설에 휩싸인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가 즉각 해명하고 나섰다.

YG는 17일 투애니원 해체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공민지 인스타그램 계정은 원래대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투애니원의 때아닌 해체설은 공민지의 인스타그램에서 시작, 공민지의 계정이 ‘minzy21mz’에서 ‘minzy_mz’로, 프로필 자기소개 란도 ‘official 2NE1 minzy’에서 ‘official minzy’로 변경되면서 의혹을 샀다. 21과 2NE1이 빠졌다는 것.

한편 투애니원은 지난 6월 박봄의 마약 의혹 이후 국내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박봄은 현재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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