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서울숲·서울대공원서 주말봉사활동 펼쳐
지난 27일 사내 봉사단 '호반 사랑나눔이'…'환경정화·정비' 봉사 진행
호반건설의 사내 봉사단인 '호반 사랑나눔이'는 지난 27일 임직원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성동구 '서울숲'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봉사단은 이날 '서울숲'에서는 벤치 설치 및 주변 청소 등의 활동을 펼쳤고, '서울대공원'에서는 동물사 페인트 칠, 울타리 설치, 기존 울타리 페인트 칠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지난 3월 서울숲에서 나무 심기를 진행했고, 지난 해에는 ‘호반장학재단’의 장학생들과 함께 서울숲 목재시설 보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서울대공원'과 지난 3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어린이와 동물을 위해 공간 조성 및 공동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기업의 이윤을 반드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와 진솔하게 소통하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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