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웨딩패키지 결제하면 50만원 통큰할인

웨딩패키지 상품 200만원 이상 결제하면 50만원 할인 혜택 제공

다양한 부가혜택과 사은품 제공해 실용성 높여

삼성카드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전국 삼성전자,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웨딩박람회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웨딩박람회(mysweddingfair.com) 홈페이지 화면 캡처

예비부부를 위해 삼성카드가 실용에 실용을 더한 웨딩박람회를 마련했다.

삼성카드(사장 원기찬)는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가을 결혼시즌을 앞두고 웨딩 컨설팅 전문업체와 함께 삼성전자,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 홍대본점, 부산본점등 삼성전자 전국 15개 디지털프라자에서 웨딩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웨딩박람회에선 웨딩패키지, 혼수, 예물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한 곳에서 바로 살펴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아울러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례로 삼성카드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웨딩패키지 상품 이용시(200만원 이상)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명품드레스 패키지 할인, 미니드레스 추가, 헤어·메이크업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부가 혜택도 챙길 수 있다.

웨딩패키지 계약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신혼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허니문 앨범, 고급 웨딩슈즈 증정, 예식식전 영상 제작, 고급 맞춤 부케 세트도 제공된다. 다만 사은품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삼성전자 혼수제품 구입시에도 최대 200만원의 웨딩마일리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덤으로 주방용품 세트, 화장품세트 등 구매 금액대별 특별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까사미아 가구를 살 경우에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15% 할인, 무이자할부 등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가을 웨딩시즌을 맞아 결혼 준비를 하시는 고객분들을 위하여 삼성전자, 삼성카드 다양한 웨딩 제휴사들과 함께 결혼 박람회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삼성카드만의 실용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웨딩박람회 홈페이지(mysweddingfair.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