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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주치의 사의...일신상의 이유


입력 2014.09.04 16:10 수정 2014.09.04 16:14        스팟뉴스팀

새로운 대통령 주치의 후보로 서울대병원 교수 염두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 이병석 연세대의대 산부인과 교수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 이병석 연세대의대 산부인과 교수가 사의를 표한 것 으로 알려졌다.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정남식)은 4일 이 교수가 일신상의 이유로 청와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교수는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을 맡고 있다가 지난해 4월 대통령 주치의로 임명됐으며 지난 7월 연세의료원 인사에서 학장에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에서는 이 교수의 사의 표명에 따라 새로운 대통령 주치의 후보로 서울대병원 교수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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