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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카드, 삼성카드 고객 대상 항공권 특가 이벤트 진행


입력 2014.08.19 19:35 수정 2014.08.19 19:37        윤정선 기자

삼성 마스타카드로 오는 8월31일까지 예약 고객 대상

여행출발일 오는 9월10일부터 11월 말까지 선택 가능

삼성 마스타카드 캐세이패시픽 일반석 왕복항공권 특가 이벤트 ⓒ마스타카드

마스타카드가 삼성카드 고객 대상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펼친다.

마스타카드는 오늘 31일까지 2주 동안 삼성카드에 마스타카드 로고가 찍힌 카드 이용자 대상 캐세이패시픽 일반석 왕복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로 삼성 마스타카드 이용자는 홍콩, 대만, 싱가포르, 세부, 발리, 코타키나발루 등 동남아시아의 8대 인기 여행지를 특별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숙박예약권(2인)까지 제공한다.

특히 캐세이패시픽은 인천-홍콩 노선을 매일 6회 운항하고 있어 여행자 개인 일정에 맞춘 스케줄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부산과 제주에서 출발하는 경우 캐세이패시픽의 자매항공사인 드래곤에어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 마스타카드 특가 운임표

구체적으로 △인천-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의 경우 33만1500원 △대만 39만500원 △세부 39만4800원 △발리 45만7800원 △코타키나발루 46만6200원 △싱가포르 49만700원부터(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 구입할 수 있다.

본 특가 이벤트는 삼성카드 프로모션 페이지(http://goo.gl/QXoS85)에 행사코드(KRSAMSUNGMC)를 입력해 로그인한 후 참여할 수 있다.

마스타카드 코리아 가맹점 마케팅팀의 정선화 과장은 "삼성 마스타카드를 사랑해 주신 고객 분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경험을 선사하려는 취지로 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극성수기를 피한 여유로운 여행 일정에 놀라운 가격의 항공권까지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출발일은 오는 9월10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다만 10월 2~3일, 10월 9~10일을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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