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코어 케미, 박봄 입건유예 비꼬며 "빽 좋은 회사" 직격탄
'에이코어' 케미가 2NE1 박봄을 직접적으로 디스했다.
케미는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더 라이트 싱(Do The Right Thing)'이란 곡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곡의 가사가 주목을 끌고 있다. 케미는 "젤리 박스에 약이 빠졌어? 사라진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 "빽 좋은 회사 뒤에 숨어있다가 또 잠잠해지면 나오겠지" 등의 가사로 수위 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앞서 박봄은 암페타민 82정을 미국에서 밀수입하다 적발됐지만, 사건 접수 40여일 만에 입건유예로 풀려난 바 있다.
한편 케미는 그룹 '에이코어(A.KOR)' 멤버로 지난 25일 싱글 '페이데이(Payday)'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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