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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매일 고객 45만명과 소통하죠"


입력 2014.07.31 18:06 수정 2014.07.31 18:09        윤정선 기자

SNS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정보 제공해 젊은 세대 호응 이끌어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하루 평균 고객 45만명과 소통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온라인을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하루 평균 고객 45만명과 소통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이 같은 인기 비결로 어렵게만 느껴지는 '보험'을 인포그래픽, 웹툰 등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다가간 것을 꼽았다. 특히 2030 세대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페이스북 '매일매일 생활보험', '깜짝 퀴즈 이벤트', 기업 블로그의 '임직원 전문가 칼럼' 등에 대한 고객 반응은 뜨겁다.

현재 삼성화재는 기업 블로그 '화제만발', RC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총 11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기반의 사진공유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을 새롭게 오픈했다. 삼성화재는 시각장애인 안내견 등과 같은 사회공헌 사업의 소통 창구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오상현 삼성화재 부장은 "앞으로도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적극적인 양방향 소통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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