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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핫팬츠 입고 가수 신고식…‘청담동 스캔들’ OST 참여


입력 2014.07.23 12:03 수정 2014.07.23 12:04        선영욱 넷포터
송하예 ⓒ 더하기미디어 / 피알스타

가수 송하예가 SBS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OST에 참여, 본격적인 가수로 데뷔한다.

OST 제작사인 더하기미디어 측은 “SBS ‘K팝스타2’ 출신 가수 송하예가 ‘청담동 스캔들’ OST 녹음 작업에 참여했다. 송하예가 부른 곡은 그룹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을 리메이크한 곡”이라고 밝혔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작곡가 김경범이 ‘행복을 주는 사람’을 보사노바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녹음현장 사진도 공개됐다. 송하예는 핫팬츠를 입고 녹음에 한창인데, 가수 데뷔를 앞둔 긴장감과 설렘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한편, 송하예가 부른 ‘행복을 주는 사람’은 24일 오후 방송되는 ‘청담동 스캔들’ 4회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송하예는 OST 작업과 별도로 내달 8일 첫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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