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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 해명 "빚 때문에 결혼?"


입력 2014.07.18 09:15 수정 2014.07.18 09:29        부수정 기자
'별바라기' 조성모 아내 구민지_방송 캡처

가수 조성모가 아내 구민지와 관련된 루머를 해명했다.

조성모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돈 때문에 구민지와 결혼했다는 루머에 대해 "아내 구민지와 결혼할 당시 빚도 없었고 빚은 결혼의 이유가 될 수 없다"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라 결혼 발표를 빨리 한 것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조성모는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응 알았어'라고 하더라"며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고 전화했더니 자리가 없어서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더라. 그래서 바로 날을 잡았다"고 전했다.

조성모와 구민지는 지난 2010년 결혼했다. 조성모의 아내 구민지는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MBC 드라마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이후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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