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감우성, '내 생애 봄날' 출연…감성멜로 호흡
배우 감우성과 소녀시대 수영이 드라마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17일 배우 감우성과 소녀시대 수영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의 남녀 주연으로 출연이 확정됐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12년 만에 MBC 드라마로 복귀하는 감우성은 극중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고 아이 둘을 홀로 키우는 강동하 역을 맡았다. 수영은 심장 이식을 통해 새 인생을 살게 된 여자 이봄이 역을 맡는다.
아내의 심장 이식으로 새 인생을 살게 된 여자 봄이(수영)를 만나면서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되는 강동하. 다른 사람의 인생을 대신 살고 있다는 생각에 그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치열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여자로 강동하와 러브 라인을 이루는 봄이.
특히,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세포 기억설(Cellular Memory, 장기 이식 수혜자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기증한 사람의 성격이나 습관이 수혜자에게 전이되는 현상을 말함)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그려져 올 가을 안방극장에 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감우성과 수영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내 생애 봄날’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오는 9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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