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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시장 1만원 이하 저가주 상승률 가장↑


입력 2014.07.14 06:00 수정 2014.07.13 00:59        이미경 기자

코스닥시장, 5000원 미만 주가 상승폭 가장 커

코스피·코스닥 고가주 비중은 증가세

올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3만원 미만 종목들의 평균 주가 상승률이 3만원 이상 종목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13년말부터 이달 9일까지 유가증권시장을 대상으로 주가 등락 및 가격대별 분포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5000원 이상 1만원 미만의 종목들의 주가 상승률이 25.72%로 가장 높았고 5000원 미만(19.98%), 1만원~3만원(18.73%), 3만원~5만원(11.27%), 5만원~10만원(1118%), 10만원 이상(4.29%)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도 5000원 미만의 저가주의 주가 상승폭이 비교적 컸다. 코스닥시장에서 1000원이상 3000원 미만 종목들의 주가 상승률은 20.54%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5000원~1만원 미만(16.94%), 1000원 미만(16.43%), 3만원 이상(14.11%), 3000원~5000원 미만(13.90%), 1만원~3만원(8.99%) 순으로 조사됐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모두 저가주의 주가상승률이 높았지만 지난해말 대비 고가주의 비중은 오히려 증가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3만원 이상 종목은 198개에서 220개로 늘어났고, 코스닥시장의 경우 5000원 이상 종목은 423개에서 448개로 증가했다.

반면 유가증권시장에서 3만원 미만 종목은 569종목→547종목, 코스닥시장에서 5000원 미만 종목은 575종목→550종목으로 줄었다.

유가증권시장 종목들 가운데 국동은 주가등락률이 448.35%로 가장 높았고 금강공업(247.62%), STX(233.33%), 효성ITX(211.85%) 등이 뒤를 이었다.

코스닥 종목들도 아이리버가 전년말 대비 437.63%가 올랐고, 동화기업(345.69%), 삼목에스폼(266.35%), 컴투스(252.7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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