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박동희, 블랙 드레스로 여신 미모-각선미 과시

박동희 ⓒ 바노바기 홈페이지

‘렛미인’ 박동희의 역대급 변신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스토리온 ‘렛미인4’ 7회에서는 ‘거인의 꿈’으로 평범하지 않은 신장 때문에 상처 받고 방 안에 꽁꽁 숨어버린 박동희와 골방에 갇힌 운동선수 윤세영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동희는 큰 키 때문에 ‘프랑켄슈타인’ ‘여자 최홍만’ 등의 별명을 들으며 괴로워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웃을 때 15mm 노출되는 잇몸, 부정교합 등의 문제도 안고 있었다.

77일 만에 확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박동희는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역대급 렛미인 탄생을 예고했다.

박동희는 ‘렛미인2’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허예은을 찾아갔다. 쇼핑몰을 운영하는 허예은은 그에게 모델을 제안하며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했다

박동희는 또한 화보 촬영을 통해 8등신의 흠 잡을 데 없는 몸매와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