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떠다니는 군사기지’ 조지워싱턴호 부산 입항


입력 2014.07.11 14:30 수정 2014.07.11 14:36        스팟뉴스팀

70여대의 항공기 탑재, 승조원 6000여 명

미국 해군 7함대 소속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11일 오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해군 7함대 소속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11일 오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이 항공모함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는 남서해 상에서 한국 해군과 연합훈련을 하고, 21~22일 제주 남방해역에서 열리는 한·미·일 수색구조훈련(SAREX)에 참가한다.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조지워싱턴호에는 전폭기인 슈퍼호넷(F/A-18E/F)과 호넷(F/A-18A/C), 조기경보기인 E-2C(호크아이 2000), 전자전투기(EA-6B), 대잠수함 초계헬기 시호크(SH-60F) 등 70여대의 항공기가 탑재돼 있으며, 승조원이 6000여 명에 달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