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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위반’ 박진희 근황 공개…임신해도 미모 그대로


입력 2014.07.10 23:25 수정 2014.07.10 23:29        이선영 넷포터
박진희 근황. ⓒ 박진희 트위터

배우 박진희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근황 셀카가 새삼 화제다.

박진희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고. 베가 사진이 실물보다 잘 나오는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진희는 차량 안에서 셀카 찍기 놀이에 한창이다. 박진희는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산뜻한 상의를 매치해 청순한 이미지를 뽐내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박진희는 10일 임신 소식도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진희는 현재 임신 4개월째로 올 12월 출산 예정이다. 지난 5월 5세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한 만큼, 속도위반이 있었던 셈이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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