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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애니카손사, '침수예방 특공대' 운용


입력 2014.07.09 18:41 수정 2014.07.09 18:43        윤정선 기자

종합상황실 통해 지역 순찰과 차량 안전지대 견인 역할 수행

특공대, 차량 침수 '예방'이 목적

삼성화재애니카손사(대표 박춘원)는 여름철 침수 예상 차량을 사전에 긴급 견인하는 '침수예방 특공대'를 운용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화재

삼성화재애니카손사가 여름철 장마와 태풍 피해를 줄이기 위해 '침수예방 특공대'를 운용한다.

삼성화재애니카손사(대표 박춘원)는 여름철 침수 예상 차량을 사전에 긴급 견인하는 '침수예방 특공대'를 운용한다고 9일 밝혔다.

특공대는 하천 주차장, 저지대 등 전국 191개 침수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우천 시 지역 순찰과 차량의 안전지대 견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전국의 기상 상황 및 출동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1300여명의 견인 인력 등 업계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위험 예상 지역의 현장 실사 및 모의 훈련도 지난해부터 진행해 왔다.

박춘원 삼성화재애니카손사 대표는 "해당 서비스는 차량이 물에 잠긴 후 견인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차량 침수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고객들의 차량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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