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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맞나? 18세 연하 토니 가른과 여전히 격정적 키스??


입력 2014.07.08 21:44 수정 2014.07.08 21:47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변한 모습에 연인 토니 가른의 근황도 화제다. ⓒ 데일리안 DB

꽃미모를 자랑했던 할리우드 스타가 머리를 지저분하게 하고 턱수염까지 덥수룩하게 기른 후덕한 모습으로 잭 니콜슨을 닮았다는 평가까지 받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 얘기다. 디카프리오는 꽃미남과 사뭇 다른 외모로 변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따라 그의 근황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인 토니 가른(22)과의 진한 키스 사진이 새삼 화제다. 너무나도 변한 모습에 토니 가른이 여전한 사랑을 보낼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은 지난 4월 남태평양 폴리네시아 소시에테제도의 보라보라섬에서 촬영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토니 가른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둘은 물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격정적인 키스를 해 관심이 집중됐다.

1992년생인 토니 가른은 독일 함부르크 출신으로, 2008년 캘빈클라인 S/S 뉴욕 컬렉션 모델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망고, 빅토리아 시크릿 등의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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