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605회 당첨번호, 1등 9곳 중 경기도 5곳
제605회 나눔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1등 당첨자 9명 중 5명이 경기도에서 나왔다.
7일 나눔로또측에 따르면 로또 제605회에 당첨된 1등은 9명으로 경기도 5곳을 비롯해 서울, 충북, 충남 등에서 배출됐다.
특히 경기도에서만 5곳 이였으며 경기 시흥시 대양동 노다지복권방,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 로또나라, 의정부 금오동 아름다운방, 구리시 수택동 대박, 김포시 사우동 티켓몰 등에서 로또605회당첨번호 1등이 나왔다.
또한 로또 605회 1등 당첨번호는 서울 방화동 미나식품, 충북 청주시 율량동 GS25, 충북 충주시 문화동 대박복권판매점, 충남 아산시 로또명당인주점에서 배출됐다.
1등 당첨자는 9명은 1인당 당첨금 각각 13억 9423만원이 지급되며 2등은 40명으로 각각 5228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3등 당첨자는 2286명으로 91만4851원씩 받는다.
한편 지난 5일 발표된 제605회 당첨번호는 ‘1, 2, 7, 9, 10, 38’이며 보너스 번호는 ‘4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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