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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다해 아찔 베드신, "방송사 길이 남을 장면"


입력 2014.07.07 10:39 수정 2014.07.07 10:41        김유연 기자
배우 이동욱 이다해의 아찔한 베드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_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동욱 이다해의 농도 짙은 베드신이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는 서로 마음을 확인하는 차재완(이동욱)과 아모네(이다해)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재완은 교통사고 당할 뻔한 위기를 넘긴 후 모네와 함께 바닷가로 향해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안고 사랑을 확인했다. 모네는 눈물을 흘리며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받을 사랑이 정해져있다. 여러 사람한테 못 받은 사랑은 한 사람한테 받고, 어릴 때 못 받은 사랑은 나이가 들어서 받을 수 있다”면서 “엄마로 누이로 애인으로 끝까지 옆에 같이 있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재완은 “죽을 때까지 네 손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고, 모네는 “죽어서도 놓지마. 약속해. 절대 무슨 있어도 떠나지 않겠다는 말”이라며 재완의 마음을 재차 확인했다.

한편, 지난 4일 열린 ‘호텔킹’ 기자간담회에서 이동욱은 이다해와의 베드신을 언급하며 “아마도 방송사에 길이 않을까 싶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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