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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데뷔 12년차


입력 2014.07.02 17:36 수정 2014.07.02 17:38        스팟뉴스팀

미니홈피서 숙녀 자태 뽐내…2003년 아이스크림 CF로 데뷔 유명세

아역배우 정다빈이 지난달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을 올려 훌쩍 자란 모습을 공개했다. 정다빈 미니홈피 캡처

아역배우 정다빈이 어릴 적과 변함 없는 귀여운 얼굴에 성숙미까지 더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다빈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4년 6월 26일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고양이 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다빈은 한 손에 고양이 인형을 든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크고 또렷한 눈동자와 동그란 콧망울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앞머리를 길려 옆으로 넘긴 긴 생머리의 헤어스타일은 성숙함마저 느끼게 한다.

‘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한 정다빈은 해당 사진을 통해 자신의 어릴 적 귀여운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숙녀의 자태를 뽐냈다. 올해로 15살이 된 그는 지난 2003년 아이스크림 CF로 처음 얼굴을 알린 후 데뷔 12년차가 됐다.

정다빈은 최근 종영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김소연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으며, 현재는 영화 ‘사랑이 이긴다’에서 장현성과 최정원의 딸 수아의 친구 소원 역을 맡아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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