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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리 아나, 집안 스펙 외모…도경완 조우종 '고개 푹'


입력 2014.06.27 09:49 수정 2014.06.27 09:57        김명신 기자
조항리 아나운서 ⓒ 방송캡처

조항리 KBS 아나운서의 남다른 스펙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조항리 아나운서는 남다른 집안과 학벌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아버지가 해금연주가다. 무형문화재 1호시다. 어머니는 서양음악, 누나는 미술을 전공했다"면서 "피아노와 해금, 대금 등 웬만한 악기를 다룰 줄 안다"고 말했다.

특히 "외국에 거주한 경험은 없는데 토익을 딱 한 번 보고 만점을 받았다"면서 "휴학 중에 (아나운서)응시했다가 덜컥 합격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키가 188cm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사실은 182cm"라고 완벽한 외모까지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은 "조항리 아나운서 조우종 도경완 올킬이네", "조항리 아나운서 대박", "조항리 아나운서 누구야?"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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