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장윤정, 먹방 후 몸무게 걱정 "16kg 쪘다"
가수 장윤정이 임신 후 급격히 증가한 체중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출산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과 아침 식사를 한 뒤 몸무게를 잰 장윤정은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하고 놀라워했다. 임신 전보다 16kg이나 찐 것. 장윤정의 몸무게를 확인한 도경완은 "67kg? 원래 그랬잖아"라고 말했다.
이후 장윤정은 출산 선배인 가수 별과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별은 "나는 10kg 쪘는데 문제는 그게 출산 후에도 안 빠진다는 거야. 모유 수유하면 다 빠진다고 말한 사람 데려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이 10시간이 넘는 오랜 진통 끝에 아기를 출산하는 장면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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