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 'ELS프로 변액보험' 출시
ELS 수익 상환조건 충족 시, 신규 ELS에 자동 재투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재투자 수수료 걱정이 없는 '(무)ELS프로 변액보험(적립형)' 상품을 출시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은 지난달 '(무)ELS마스터 변액보험(적립형)' 출시에 이어 신한은행을 통해 '(무)ELS프로 변액보험(적립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무)ELS프로 변액보험(적립형)은 개별 ELS 수익 상환조건이 충족되면 투자원금과 수익을 합해 신규 ELS에 자동 재투자되는 상품이다. 미리 정해진 ELS에 반복적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고객의 상품 이해도를 높였다.
보험 소비자 입장에선 ELS 재투자에 대한 수수료 부담을 줄이면서 장기투자할 수 있다. 또 관련세법에서 정하는 요건만 맞으면,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까지 기대할 수 있다.
BNP파리바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이병욱 상무는 "(무)ELS프로 변액보험(적립형) 출시로 ELS 변액보험 2종에 대한 거치식, 적립식 상품 모두를 갖추었다"며 "개인의 투자성향과 자금상황에 맞는 ELS 변액보험 선택으로 고객들이 저금리 시대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무)ELS프로 변액보험(적립형)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월보험료 2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50만원 초과 보험료는 초과분의 1% 보험료 할인 혜택이 적용돼 실질 투자수익을 높일 수 있다. 수수료 없이 중도인출도 가능해 해지하지 않고도 필요자금을 활용하거나, 연금 전환으로 노후설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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