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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단독 수입하는 '존루이스' 최대 반값 세일


입력 2014.05.30 09:33 수정 2014.05.30 09:35        김영진 기자

본점 등 5개 점포서 진행

신세계백화점은 자사가 직수입하는 영국 '존루이스' 생활용품을 오는 5월 30일부터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존루이스의 이번 시즌오프는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의정부점 총 5개 점포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시즌오프에서는 침구부터 키친웨어까지 존루이스 생활용품의 모든 라인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존루이스는 영국인들이 사랑하는 영국 대표 백화점으로 150년 간 영국 전역에 약 4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국 이외의 매장은 신세계 백화점의 5개 매장이 유일하다.

김영민 신세계백화점 생활팀장은 "올해로 150주년 맞은 존루이스의 높은 품질의 생활용품 아이템을 좀 더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실용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두루 갖춘 세계각지의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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