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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 임신 4개월…남편 직업 알고보니 '초대박'


입력 2014.05.23 06:02 수정 2014.05.23 06:05        김명신 기자
ⓒ 아이웨딩네트웍스

쿨의 멤버 유리가 엄마가 된다.

22일 유리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으로, 현재 유리는 미국 신혼집에 머물며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는 지난 2월 4년 간 교제해 온 6세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서울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과 함께 미국에 신접살림을 차린 후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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