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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미스토론토 출신 여동생 미모 대박 "박형식에게..."


입력 2014.05.19 07:14 수정 2014.05.19 07:15        김명신 기자
ⓒ 방송캡처

헨리 여동생의 미모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 통신’에서 헨리는 여동생이 미스 토론토 출신임을 밝히면서 “여동생이 나도 모르게 출전해 3등을 했다. 깜짝 놀랐다”고 언급했다.

헨리는 ‘진짜 사나이’ 멤버 중에서 소개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물음에 "박형식"을 지목했다.

그는 “박형식이 정말 착하고 나이도 비슷하다. 그리고 날 잘 챙겨준다”며 “박형식과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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