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명품백 등 10종 '가격 배틀' 판매
구매자 나타나지 않을 경우, 최종 '0원 구매'도 가능
인터파크가 16일 가격 배틀 서비스 ‘다이내믹프라이스(Dynamic Price)’에서 명품백 등 10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다이내믹프라이스’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고객 참여형 가격 결정 서비스’다.
1일 10종의 상품을 매일 오전 7시부터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서 판매 시작하며, 설정된 시간 내에 구매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격이 계속 내려간다.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최종 ‘0원 구매’도 가능하다.
16일은 미란다커, 기네스펠트로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소녀시대 제시카, 유인나 등이 메고 나와 화제가 된 백‘지방시 안티고나 미디움’을 5개 한정수량으로 225만원부터 선보인다.
이외에 ‘다낭 베트남항공 왕복항공권’(시작가 23만8000원), ‘니베아 데오드란트 펄앤뷰티 롤-온’(시작가 6000원), ‘더바디샵 티트리 오일’(시작가 1만1500원), ‘카누 다크 미니 100T+30T’(1만7500원), ‘WD 외장하드 1TB’(9만5000원) 등 각 카테고리별 인기가 높은 베스트셀러 제품을 선보인다.
인터파크 측은 지금까지 구매 고객 분석에 따르면, 해당 물품들을 당일 인터넷최저가 수준인 판매 시작가보다도 평균 40%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파크 측은 지난주에는 ‘로보카폴리 엠버 스카이 씽씽카’가 시작가 대비 53% 할인된 9800원에 낙찰됐으며, ‘듀얼스파 플러스 족욕기’가 시작가 대비 50% 할인된 7만3000원, ‘토리버치 하트 귀걸이’가 시작가 대비 49% 할인된 4만2000원에 판매됐다고 전했다.
인터파크 쇼핑 모바일사업부 박혜련 과장은 “각 상품의 시간 구간별로 가격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고객 관심도에 따라 매진 시점도 제각각이라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수시로 판매 현황을 확인하면 유리하다”며 “상품 페이지별 ‘가격알림’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구매가를 설정해두면 그보다 금액이 다운됐을 때 문자 알림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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