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오승환 열애 "3개월째 핑크빛 사랑 중"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TV리포트에 따르면, 복수의 스포츠 및 연예계 관계자 말을 인용, 오승환과 김규리가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이다. 일본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김규리가 여러 차례 출국한 바 있다고 전했다.
김규리는 올해 2월 7일까지 괌에서 있었던 삼성 라이온즈 전지훈련과 함께 개인 훈련을 진행한 오승환을 응원하기 위해 괌을 찾았다는 것. 일본서 스프링캠프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날아가 함께 시간을 보낸 목격담도 덧붙였다.
오승환은 2005년 데뷔, 현재 일본 한신 타이거즈에서 활동 중이다. 김규리는 2009년 11월 원래 이름 김민선에서 현재 이름 김규리로 개명한 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승환 김규리 열애 대박", "오승환 김규리 열애? 사실이야?", "오승환 김규리 열애라니..."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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