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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차에서 내리다 파파라치에 '속옷 노출'


입력 2014.05.16 07:02 수정 2014.07.10 23:07        데일리안= 김명신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케이트 업톤(Kate Upton)이 속옷 노출 포착되는 곤혹을 치렀다.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4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Costume Institute Gala, MET Gala)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업톤은 이날 얇은 소재의 시스루 치마를 입고 등장, 차에서 내리기 전 치마가 허리까지 말려 올라간 모습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담기는 상황이 발생했다.

업톤은 취재진을 발견하고 황급히 치마를 내리려 했지만 결국 속옷 노출을 피하지 못해 고스란히 사진에 찍혔다.

하지만 업톤은 차에서 내려 당당한 워킹을 선보여 "역시 프로"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케이트 업톤은 영화 '디 아더 우먼'에 출연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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