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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폭행' 서세원, 결국 '건국대통령' 감독 하차 수순


입력 2014.05.15 17:20 수정 2014.05.15 19:52        김명신 기자

서세원이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제작 과정에서 끝내 하차할 전망이다.

15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진행된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제작 제2차 발기인 대회에 서세원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영화제작추진위원회 측은 "서세원이 사고를 쳤다"라며 "서세원은 영화 제작에서 손을 떼고, 다른 감독이 이번 영화를 연출한다"라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앞서 서세원은 지난 10일 아내 서정희 폭행 현행범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풀려났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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