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2014 데일리안 '글로벌 금융 비전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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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박 청사진 마련, 정책금융의 역할 제시"

데일리안이 창간 10주년을 맞아 '2014 데일리안 금융 비전 포럼'을 개최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월 독일을 방문해 '드레스덴 독트린'을 선언하면서 전세계에 우리의 통일 의지를 천명하고 북한과의 상생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통일대박은 우리의 희망이자 비전이지만 다음 세대가 짊어져야할 부채로 인식해 '통일거부론'이 은연 중 만연해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대화와 교류협력으로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북한을 세상 밖으로 인도해야 하며 단계적인 경제협력을 통한 남북관계 개선만이 통일대박이라는 상생과 번영의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데일리안은 통일대박의 선결과제로 통일 전 북한체제는 물론 경제, 산업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해 한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던 정책금융의 역할을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여러 전문가들을 모시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제시해보고자 '통일대박, 한국경제의 미래를 말한다'을 주제로 포럼을 마련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일 시 : 2014년 5월 22일(목) 9:00~15:00

장 소 : 서울 소공동 프라자 호텔 그랜드볼룸(BF 2층)

주 최 :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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