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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이보영 종영 소감 “후회 없는 도전”


입력 2014.04.23 10:06 수정 2014.04.23 10:07        김상영 넷포터
이보영 종영 소감(SBS 화면캡처)

배우 이보영이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보영은 23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타임 워프라는 새로운 장르와 엄마로서의 연기 변신은 내게 큰 도전이었으며 또한 후회 없는 도전이었다. 촬영기간 내내 극 중 수현이와 하나가 되어 내 아이를 찾기 위해 3개월 동안 고군분투 했다”고 밝혔다.

이어 “빡빡한 촬영 일정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정말 좋은 배우들, 스텝들과 함께 촬영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보영은 22일 종영한 SBS 드라마 ‘신의 선물 - 14일’에서 지금까지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보영은 아이를 잃은 엄마의 모습을 깊이 있게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다시 한 번 각인되는 큰 수확을 이뤄냈는 평가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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