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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아이즈' 이상윤 "엄친아 이미지 부담, 실체 드러날 것"


입력 2014.04.03 15:31 수정 2014.04.03 22:26        부수정 기자
'엔젤아이즈' 이상윤 ⓒ SBS

배우 이상윤이 '엄친아' 이미지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윤은 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 제작발표회에서 '엄친아' '국민사위' '바른 청년' 등의 수식어에 대해 "사실 부담스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까지 해왔던 역할이 모범적이고 훌륭해서 이런 수식어가 따라 붙는 것 같다"며 "언젠가는 저의 실체가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엔젤아이즈'에서 이상윤은 출세나 성공보다 다른 사람의 아픔을 살피는 것을 중요시하는 응급외과 의사 박동주 역을 맡는다. 미국에서 좋은 의사로 일하던 박동주는 첫 사랑인 윤수완(구혜선)을 잊지 못해 12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이상윤은 "의사 역을 위해 지인에게 조언을 구했다. 의학용어를 연습했고, 의사들의 행동과 모습을 연구했다. 리얼리티와 드라마적인 요소를 캐릭터에 담아 의사의 삶을 표현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엔젤아이즈'는 아픈 가족사 때문에 첫사랑을 떠나보낸 남녀 주인공이 12년 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야왕', '유령'의 박신우 PD와 '꽃보다 남자'를 집필한 윤지련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배우 구혜선, 이상윤, 공형진, 정진영, 빅뱅 승리 등이 출연한다. 5일 오후 9시45분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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